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TL: Faster Than Light/함선별 공략 (문단 편집) === 니소스 (Nisos, 오스프리 타입B) ===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Nisos_upgr.jpg]] ||<|3> [[파일:FTL/Federation B.png|width=130px]] ||<-5> [[파일:FTL/S9.png]] || [[파일:FTL/fuel.png]][br]16 || [[파일:FTL/missile.png]][br]9 || [[파일:FTL/drone.png]][br]0 ||<-4> [[파일:FTL/HumanM1.png|width=30]][[파일:FTL/Zoltan2.png|width=30]][[파일:FTL/Slug4.png|width=20]] ||<-4> 강화 장치 없음 || || [[파일:FTL/R2B.png]][br][[파일:FTL/ShieldC.png]] || [[파일:FTL/R2B.png]][br][[파일:FTL/EngineC.png]] || [[파일:FTL/R1B.png]][br][[파일:FTL/OxygenC.png]] || [[파일:FTL/R2B.png]][br][[파일:FTL/WeaponC.png]] || [[파일:FTL/R1B.png]][br][[파일:FTL/MedbayC.png]] || [[파일:FTL/R0B.png]][br][[파일:FTL/Clone.png]] || [[파일:FTL/R0B.png]][br][[파일:FTL/Drone.png]] || [[파일:FTL/R0B.png]][br][[파일:FTL/Hacking.png]] || [[파일:FTL/R0B.png]][br][[파일:FTL/Mind.png]] || [[파일:FTL/R0B.png]][br][[파일:FTL/Teleporter.png]] || [[파일:FTL/R0B.png]][br][[파일:FTL/Cloaking.png]] || [[파일:FTL/R2B.png]][br][[파일:FTL/ArtilleryC.png]] || [[파일:FTL/R1B.png]][br][[파일:FTL/PilotingC.png]] || [[파일:FTL/R1B.png]][br][[파일:FTL/SensorC.png]] || [[파일:FTL/R1B.png]][br][[파일:FTL/DoorC.png]] || [[파일:FTL/R0B.png]][br][[파일:FTL/Battery.png]] || ||<-8> 무기 4칸[br][[파일:FTL/Burst Laser I.png]] [[파일:FTL/Leto Missiles.png]][br]듀얼 레이저, 레토 미사일 ||<-8> 드론 2칸[br]드론 없음 || >'''This ship features additional Artillery power, encouraging heavy reliance on the beam.''' >이 함선은 그 설계부터, 빔 주포에 의존한 화력을 증강시키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정식 연방 도색을 한 오스프리와 달리, 초록색 도색에 노란 줄을 그은 형태를 하고 있다. 뭔가 좀 나사가 빠진 디자인과, 연방 제식 화기 버스트 레이저 II와 아르테미스가 아닌 레토와 듀얼레이저가 붙은 점과, 희한한 도색을 보면 일종의 프로토 타입이거나, 혹은 연방군의 실세가 아닌 졸탄[* 말이 안 통하는 경찰을 빼면 원래 평화주의적인 종족이다.]과 슬러그[* 하도 뒤통수를 치고 다녀서 종족 자체의 평이 나쁘다.]에게 뒤늦게 돌아간 2선용 신형 장비인 듯하다. 맨티스와 록맨이란 기묘한 조합을 가진 오스프리의 Type B 여서인지, 니소스 역시 선원 구성이 참 괴상하다. 말 안 통하기로 유명한 졸탄과 은하구급 사기꾼 종족 슬러그란 조합은 도대체 어떤 원리로 탄생한 것인지 궁금해질 지경. 빔 덕후 졸탄과 졸렬 전문가 슬러그가 탄 함선 답게 무장 상태가 정말 기묘하다. 빔 덕후 졸탄의 영향인지 빔 포격이 처음부터 2레벨로 시작하는지라 초반부터 빔을 요긴하게 쓰게 되며, 졸렬왕 슬러그 답게 미사일로 쨉 날리고 듀얼 레이저로 훅 날리는 쓸만한 구성이 붙어 있다. 하지만 빔 포격에 돈을 더 쓰느라 예산이 부족해진 탓인지, 예산 후려치기 달인 졸탄의 기상이 대놓고 드러난다. 방 배치가 방 배치가 멀찍이 떨어져 있고, 의료실이 두 칸짜리이다. 특히 산소공급실로부터 실드, 무장이 멀리 떨어졌다. 이런 구조 때문에 강습에 매우 취약하며, 만나는 배마다 거진 텔레포터가 달려있는 5섹터 이후부터는 4인 강습 한 번 떨어졌다 하면 배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다. 라니우스 2인 강습이 산소실에 떨어졌는데 빠른 대응이 가능한 맨티스 선원이 없다면 일단 산소실은 박살나고 시작하며, 문 업글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라니우스들이 지나가는 구역이 죄다 진공상태가 되서 나중에 수리를 위해 접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져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그런데 또 슬러그식 졸렬 플레이 요소도 들어가서 에어록이 여러 개이고, 에어록 개방을 피해 도망가려면 긴 통로를 뚫어야 하는 정말 기묘한 구조도 돋보인다. 적 강습이 시설이 없는 방에 들어오면 여유로운 방어가 가능하나, 의무실과 멀리 떨어진 조타실이나 문 제어실 등에 강습이 들어오면 갑자기 방어가 어려워지는 만큼, 어느 정도 운이 따라주면 방어 자체는 어렵진 않다. 물론 대놓고 주요 시설을 노리고 들어오는 하드 모드 난이도의 강습이면 얄짤없으니 주의. 여러모로 나사가 빠져나간 느낌이지만, 덕분에 함선 후미와 중앙을 방어하기가 매우 쉬우므로 함선 전면부, 즉 무장실과 실드실이 있는 쪽에 선원을 신경써서 배치하면 좋다. 수비에 강한 락맨과 백병전 최강 맨티스를 하나씩 배치하면 좋다. 백병전에 취약한 함선이니만큼 그냥 맨티스 선원을 2명 이상 배치해 강습 방어 전담으로 놔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2인실이 많으니 라니우스 선원이 들어오면 금상첨화. 락맨은 높은 체력 덕에 2인실에서 시간을 끄는 용도론 매우 좋지만 너무 느린 탓에 다른 시설로 지원을 못 가니 항상 사람을 둬야 하는 문 제어실이나 센서실에 두면 좋다. 확장팩에서는 의료실을 클론베이로 바꾸기를 추천한다. 바로 옆이 에어록이라서 클론베이가 파괴될 일도 없다. 그리고 빠른 함포 3단계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 별로 비싸지 않은 점에 비해서 화력이 상당히 강력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빔 포격을 초반부터 강력하게 쓸 수 있는 대신 기본 화력이 매우 크게 줄었다. 대신 듀얼 레이저라는 전성비 최강 무기와 레토 미사일 때문에 일단 적 시스템에 1뎀을 먹이고 들어가고, 듀얼 레이저로 지속적으로 적을 괴롭힐 수 있다. 대신, 레토 미사일이 매우 비효율적이므로, 니소스 운영은 어떻게든 약하지만 빠른 기본 무장으로 적을 농락하면서 함포로 마무리하냐에 걸려있다. 즉, 슬러그 배 탄 것 마냥 꽤나 졸렬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듀얼 레이저가 성능은 좋으나 가격 가치는 높지 않은 탓에 결국 무장 값을 빔 포 의존으로 때우는 졸탄식 예산 절감도 필요한건 덤. 기본으로 주어지는 미사일도 꼴랑 9발이라 초반에 스크랩을 모아 무장을 교체하지 못하면 3섹터도 돌파하기 힘들다. 하드 난이도에선 2섹터까지 쓸만한 무기를 구하지 못하면 그냥 리셋이 빠르다. 니소스 최대의 강적은 다름아닌 엔지. 레토로 때려놓은 시스템 피해따위는 눈 깜빡할 새 복구해 버리는 데다가 아예 엔지 함선은 드론으로 미사일을 방어하는 게 기본이라서, 업그레이드 된 함포만 믿고 버티면 이길 수야 있겠지만 상당한 피해 누적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배엔 엔지가 없는 건가~~ 디펜스 드론을 준비 못 한 상태에서 디펜스 드론 2를 달고 나온 엔지 함선을 만나면 그냥 도망치는 것이 훨씬 낫다. 혹시 라니우스 선원을 구할 수 있어서 문 통제실에 배치하면 이곳이 뭐에 맞지 않는 한 절대 뚫리지 않아 강습 대비가 매우 수월해진다. 강습이 문 통제실에 직접 들어온다면 라니우스를 공격하긴 하지만, 라니우스를 미리 산소를 빼둔 옆방으로 잠시 빼면 적들도 따라서 나온다. 이를 확인하고 라니우스를 원위치시키면 적들은 질식을 피해 다른 문을 두들기기 시작한다. 클론베이를 운용한다면 거기에 예비 인력으로 맨티스 하나를 대기시키면 좋다. 졸탄 선원을 더 쓰고 싶다면 센서실에 넣을 맨티스를 빼고 그냥 클론베이에 맨티스 하나만 두면 된다. 이 배도 결국 연방제여서 전면부 방어및 수리/화재진압이 매우 어렵다. 후미에 들어온 놈들은 슬러그식 졸렬 선실 배치로 질식해 죽어나가지만 전면에 불이라도 나면 정말 어지러워진다. 어떻게든 ~~졸탄 빙의~~ 함선 후미의 방어를 최소 인력으로 달성해 대부분의 인원들이 전면을 지킬 수 있게 조치하는 게 좋다. 슬러그와 졸탄을 보고 눈치챌 수 있는 것이지만 이 배도 막장 플레이에 요긴하다. 클론베이를 달면 졸탄을 그대로 폭탄 테러리스트로 바꿔 적에게 던지는 막장 플레이가 가능하며 의외로 효과적이다. 슬러그가 있으니 혹 불장난 무기나 안티 바이오를 구하면 그대로 슬러그 배로 변신하는 건 덤. 기본 화력이 약한 대신 유틸성이 뛰어난 탓에 마컨이나 해킹을 비롯해 온갖 방법으로 상대를 엿 먹이면서 빔포로 반갈죽 내는 것도 가능하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적의 회피율이 높아서 레토 쓰기가 무척 나쁘다. 실드도 2/4/6업이 아니라 3/5/7업을 하고 나오는 게 대부분이라 실드실에 한 발 꽂아봤자 실드가 꺼지지도 않는데 적에 엔지 선원이라도 있으면 미사일은 미사일대로 들고 실드는 그대로인 악순환이 벌어진다. 최우선 과제는 실드 2장 장착이고, 2섹터 내로 레토를 대체하지 못하면 사실상 중반을 도모할 수 없으니 최소한 헤비 레이저1이라도 어떻게든 다는 것이 낫다. 방어와 함포에 올인해서 버티자니 대전략이 꼬일 일이 많다는 것은 하드 플레이어라면 알 것이다. 그 이후로도 스크랩 들일 곳이 많고 후반부에는 강습도 잦아서 클론베이를 장착하는 여유를 부리기에는 빠듯하므로 고레벨 문제어실과 맨티스를 모아 어떻게든 버티는 것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